작품 내에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
여러가지 피가 섞여 본 혈통을 알아볼 수 없는, 또는 이종족의 피가 섞였지만 인간의 피가 강한, 인간형 이성적 존재.
본디 현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종족의 대거 출현으로 인해 인간은 자신들보다 강한 이종족에 굴복하게 되고, 점점 그들의 혈통의 순수성을 잃어가며 다른 종족과 교배당하는 등(...) 지금의 인간이 나왔다. 이 세계에 먼저 존재하던 것은 (순혈)인간이기 때문에, 지금에 달해서도 인간의 개체수가 다른 종족의 개체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인간형 이성체라고 모두 인간인 것은 아니며[1] 또 신체 일부분이 유난히 인간처럼 생기지 않았다고[2] 인간이 아닌 것은 아님. 보통 적어도 쿼터부터 인간 취급을 하는 듯 싶다. 하프는 대충 인간이 아니라 섞인 피의 혈통 취급은 해주는듯. 개중에 실제 섞인 피는 미미하지만 본능이나 외형의 모습이 강하다던가.. 하는 경우는 인간이라고 부르진 않는 듯.[3]
대충 인간형 잡종족은 인간으로 싸잡아 놓는 듯 하다.
인간의 사회적 지위[]
사실 인간은 제일 많은 개체수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간을 왕족으로 두고 있는 나라도 있고[4] 인간끼리 모은 마을[5]도 있는 만큼 인간의 개체수는 많다. 하지만 그들은 혈통의 순수성을 잃어버렸고, 다른 이종족들보다 신체능력 등이 눈에 띄게 약하기 때문에 피라미드에서도 최하위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있다. 그에 대한 입증은 교만이 엔비를 매우매우 무시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실제로 뒷세계에서는 인간이 노예, 식용등으로 싼 값에 거래되거나 취미로 인간을 학살하는 등 매우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나날이 인간의 기본권은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현재 작중 확인된 인간[]
엔비 (ENVY)
모아[6]
후우 헤이 (胡 黒)
슌 헤이 (顺 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