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서 님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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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탐욕(GREED), 마몬(MAMMON)
  • 나이 : ?? 살
  • 종족 : 악마(로 분류됨)
  • 키 / 몸무게  : 188cm/???kg
  • 좋아하는 것 : 모든것
  • 싫어하는 것 : 모든것
  • 등장 에피소드 : 19화 수집 에서 첫 등장. 이후 고정 등장한다.


외모, 성격, 특이사항[]

일본판: 나미카와 다이스케/한국판: 구자형수지이이입!!너는 나의 희망이다!!!/미국판:로저 잭슨[1]

회색 머리를 베이스로 검은색 브릿지들이 많이 들어간 뻗힌 머리를 갖고 있다. 뒷머리에 네갈래의 검은색 머리카락이 길게 나와있다. 앞머리가 눈썹을 덮을 정도로 내려오는데 가끔 앞머리를 걷어올리는 모습이 있는 것을 봐서 딱히 뭐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머리스타일이 매일 바뀌는데 짧게 자르고 있기도 하고 묶고 있기도 하지만 색은 동일. 눈색은 밝은 연두색이며 오른쪽 눈 밑과 목, 몸 곳곳에 봉합하여 살이 집힌 모습이 있다. 7대 죄악에서는 분노 다음으로 키가 큰 것으로 묘사된다. 체격 자체는 그냥 몸좋은 남자의 체격. 키 탓에 분노 다음으로 더 커보이는 듯. 옷을 꽤 다양하게 입고 다니는데 캐릭터 특징 상 옷이 많은 듯.[2]은근히 피부색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다른 종족의 신체를 이어붙인 몸이라 그렇다. 얼굴이 잘생긴 것으로 묘사된다..시발..시발! 시발...씨발...존나..씨발..(빡) 탐욕이라는 이름에 맞게 자신이 다른 것들을 갖고 싶은 만큼 남도 자신을 갖고 싶을 정도의 무언가..페로몬..?특징..?갖고 있다..그런 것 같다..

그나마 7대죄악에서 말이 통하는 놈 중 하나. 자신이 흥미를 갖는 것이나 희귀성 있는 것에는 수집욕을 강하게 느껴서 어떻게든 손에 넣으려든다. 물건이던 생물이던 생명이던. 굉장히 히스테릭한 말투로 비아냥거린다던가 상황을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는 등 괜히 오래산 악마가 아닌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쓸데없이 귀찮아지는 일에는 빠지려고 한다.[3]의도한 것은 아닌데 대인배적인 이미지가 있다. 추락한 아스모데우스를 돌보아줬거나 나태를 기른다던지 엔비의 상담상대가 된다던지.[4]하지만 열받으면 바로 눈돌아가서 매우 화낸다. 기복이 좀 심한 성격인듯. 자기가 수집한 것을 건들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말을 약간 느리고 침착하게 하는 편으로 실제로도 이성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말투가 그런 것이고 끓는 점이 은근히 낮아서 짜증도 쉽게내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숱하게 해댄다. 모든 것에 관심이 있지만 모든 것에 관심이 없으며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모든 것을 싫어한다. 대체적으로 무미건조한 성격으로 굳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면 나서서 일을 도와주거나 일으키지는 않는다. 조용히 뭔가 일을 꾸미는 하라구로 느낌.

개인 바와 서재까지 갖고 있는 것을 보아 돈이 많은 듯 싶다. 의료에 능통한데다가[5]에피소드 첫 등장에서는 박제까지 하는 짓거리를 보였는데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잊혀진 듯 의료 부분만 부각되었다. 또 다른 공간인 반전 세계를 오가는 연출이 좀 징그럽다. 그 세계가 꼬매져있는 몸 안쪽이 이어져있다.

짐승이나 인간의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해서 자신은 존재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생각 외로 다른 악마들에 비하면 인간과의 인연이 많았던 탓인지 은근히 인간을 옹호하는 면이 있다. 단 어디까지나 자신의 흥미가 동하고 친하거나 관심이 있는 상대일 때. 그 외의 인물에게는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는다. (모아가 죽게 되었을 때에도 방치했으니까)교만과 계약하게 되었을 때, 교만이 힘들어하거나 말거나 자기 능력을 마구 사용할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교만의 상태를 보고 자기 능력을 조절하는 모습이 있었다.

교만과는 가벼운 계약 관계이지만 와치독과는 보통 생각하는 악마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듯 하다. 와치독에게 악마의 힘을 주는 대신 정보를 받는 조건..?인듯..??

어딘가 껄끄러운 점이 있으면 손으로 자기 목을 쓸어올리거나 미간을 누르는 버릇이 있다.

탐욕인 탓에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아주 능통하여 화법..즉 립서비스나 그러한 행동이 쩔어준다. 사람을 꼬시는 데에는 뭐 있는 듯.. 필요하다면 사랑까지하여 갖는다. 하지만 마담의 경우에는 그런 것이 아니라 순수한 연애감정이었던 듯. 이러한 적이 과거 몇 번 있어보이나 현재로서는 그런거 없다.

작 중에서 묘하게 여복이 넘치고 있다. 마담, 나태, 크루엘라(이쪽은 가족으로서 좋은 것), 엔비... 거기에 과거에 언급되거나 여자던 남자던 꼬시는 모습을보면..(뭐야 이 썅놈새끼)

스위치가 켜지면 이건 변태인지 싸이코인지 구분도 안간다.

자주 지네라고 언급된다. 악마일 때의 모습 때문인지 하는 행동이 징그러워서인지 아니면 그냥 이미지가 잘 맞는건지(..) 능력과 색상, 지네라고 언급되는 것 덕에 기라티나 라는 별명이 있다.

가장 그로데스크한 연출을 갖고 있는 캐릭터.

본 모습은 역안의 눈을 여덟개 가진 검은색 인간 형상을 하고 있다. 실루엣이 인간이라는 것이지 세부적인 모습은 인간이 아니다. 필요에 따라 입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냥 보기에는 입이 없고 얼굴에는 눈만 그득 차있다. 왕관처럼 머리를 두르듯이 뿔이 솟아있으며 몸에서 자라나있는 듯한 옷깃의 아랫쪽이 날개처럼 갈라져 있다. 실제로 크게 펼쳐서 날 수 있는 용도. 여전히 몸 여기저기를 기운 흔적이 있으며 손가락 마디마디의 뼈 관절에 악마를 상징하는 문양이 박혀있다. 날개는 그림자같이 하늘하늘거리지만 걷거나 날개를 움직이면 재 같은 것이 흩어진다.

그 모습에서 깨지듯이 바스러지면서 안에 인간의 모습이 있는 것처럼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다. 반대로 인간 모습에서 본모습이 될 때에는 꼬매진 상처에서 검은 타르 같은 액체가 부글부글 솟아서 떨어지면서 몸을 감싸는 형태.

본모습이 인간 모습보다 키가 더 크다. 3m30cm. 더 늘어나고 줄어들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상징하는 숫자는 8.

대부분의 악마 캐릭터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 모습인 남성 모습과 여성, 소년 모습이 있다.

힘을 다수 잃어버리면 회복을위해 자신의 방 전체를 꺼멓게 뒤덮고 있다. 눈과 손, 입이 사방에서 자라나 있는 모습이 짜증나게 징그럽다. 그 방에서 말을 걸면 어디선가 대답은 한다. 우울할 때도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듯.

어떤 모습이던 단지 눈에 보이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어쩌면 실체가 없는 것일지도...

미래편에서는 봉인된 상태였다. 허리 아랫쪽이 잘려나가 붉은 벨벳이 감싸고 있는 허공에 매달린 관 안에서 잠들어있는 상태. 나태가 그것을 보호하고 있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은 아는 것인지 마담이 귓방망이를 날리고 욕하고 독으로 찔러서 마비시켜도 받아들이고 있다. 마담과 헤어질 당시 마담에게 독을 투여받고 그 자리에서 수십번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반복하며 고통받다가 겨우 정신차렸다. 그럼에도 계속 수집 짓거리하는거보면 씨바 썅놈새끼!

최근 생긴 별명으로는 탐욕 할멈, 탐욕 언니가 있다. 묘하게 뷰티샵 직원같은 행동을해서 그런지..+나이가 많아서.. 남자는 나이를 많이 먹으면 여성 호르몬이.. 악마는 성별이 없습니다

사탄과 동시간대에 탄생한 혼돈의 형제 세대. 사탄 세력의 악마이고 그 탓에 젊은 악마들에게 은근슬쩍 노인,화석 취급을 받고 있는 듯. 사탄 세력이기 때문에 벨제뷔트(탐식)를 놀리고 있다. 그냥 적대 세력을 견제하기 보다는 막내 동생을 괴롭히는 장남 같음.


등장 에피소드 상세 설명[]

19화 수집에서 나태와 함께 등장한다. 중국에서 야매(?)의사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여자들에게 술시중이나 받으면서 노닥거리다가 들이닥친 엔비와 대화하게 된다. 죽음이 만든 7대죄악이네 뭐네에 얾매이고 활동하는게 내키지 않았던 지 엔비가 방심한 틈에 어린아이 모습으로 도망가지만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던 분노에게 붙잡혀버렸다... 그리고 다시 엔비를 보았을 때 그녀의 눈의 생김새가 맘에들었으므로 그녀의 말대로 나태와 같이 7대죄악에 속하기로 한다. [6]

눈의 경우 엔비가 자신이 죽기 직전에 가져가라는 협상을 하였으나 죽음이 엔비에게 죽지 못하는 버프를 걸어놨으니 언제가서야 가져갈지 아무도 모른다.(..)


과거 행적[]

지옥에서 천상과 벌였던 최초의 전쟁 하르마겟돈 때부터 있었던 악마.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다만 전쟁에는 크게 관여 안한 듯 싶다. 타락한 치천사 아스모데우스를 주워다가 키운 후 방생했다.[7] 이후에는 인간이 탄생하고 진화하는 것을 흥미롭게 바라보다가 인간 세계에서 활동하면서 살았다. 지금 신체의 기본이 된 것은 어린 소년이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는 그 탐욕에 이끌려 인간계에 처음 소환되었었다고.


전투방식[]

공간 능력을 기본으로 두고 있다.반전세계는 여기저기 뒤틀린 듯한 모습인데 어두칙칙한 건물들과 도시의 모습이 구현되어있는 것을보면 개인 취향인듯. 돌아다니다가 집 안에서 박제된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하다가 멈춘 모습으로 있다.[8]다만 선봉에서 서는 스타일은 아니라 뒷쪽에서 지원해주거나 치료하는 것을 주로 한다.[9]

반전세계의 제일 아래 바닥에는 마개조한 인간과 종족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끔찍한 모습으로 살아있다. 제일 아래 바닥이라지만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세계이니 어딘가 존재하고 있는 듯. 주기적으로 그들을 청소해야하기 때문에 그것을 게을리하면 꼬맨 틈새에서 그 시체들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한다.

다수를 상대할 때에는 그것들을 불러내어 반전세계로 끌어당겨 죽이기도하며 공간을 이용해 가르거나 잘라내거나 이동하거나. 그림자에서 솟아나는 가시들로 공격하기도 한다.

머리카락 중 검은색으로 네갈래 내려가 있는 것은 죽 늘어나기도 한다. 머리카락의 형태를 가진 그림자 같은 것.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교만과 계약하고 있는 상태이다. 교만, 색욕, 탐욕, 탐식을 묶어서 지옥조라고 부른다.


기타 사항[]

나의 이름은 마몬. 심연 속에서 8개의 눈을 뜨는 자.

본명은 마몬, 아마이몬, 바알 등 많지만 대개 마몬으로 부른다. 이름이 많은 것은 오래 살았다는 것을 나타낸 설정인 듯? 마담과 전 연인 사이였는데 지금은 어째서인가 헤어진 후 마담에게 미움받고 있다. [10] 후우에게도 미움받고 있다. 정확하게는 원망정도..[11]


주석[]

  1. 스크림에서 음산했던 목소리가 여기서 빛을 발한다!
  2. 뭐가 안많겠냐만은..
  3. 순혈인간 모아의 에피소드에서 아예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4. 셋 다 수집욕으로 인해 상냥하게 대해줬다는 의견도 있다.
  5. 물론 첫 에피소드 등장에서 인간을 마개조하긴 했으나 인간인 엔비를 무사히 치료해줬다.
  6. 그때 나태는 거의 펫취급이라..
  7. 사실 그 공간에서 아스모데우스가 살기에는 답답했을 수도 있다.
  8. 악취미라고 까였지만
  9. 자기 본모습을 인간계에서 보이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인 탓도 많다.
  10. 마담 얘기를 들어보면 여성 편력이 좀 안좋은듯..수집물이라고 여자를 데려오기까지 했으니 화가날 만 하다.
  11. 후우 헤이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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